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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영상 "적당히 원하면 핑계가, 간절히 원하면 방법이 생긴다."

알바트로우스 2022. 9. 2.

 

원래 그렇게 남 시선을 잘 의식 안 하세요? 무슨 말입니까 그게? 사람들이 야구를 책으로 배운다고 막 비웃고 그러기도 하더라고요. 남들이 비웃는 게 무서워서 책으로도 안 배우면 누가 저한테 알려줍니까? 그럼 사람들이 알려줄 때까지 기다릴까요? 일 년 뒤에도 야구 모르는 게 그게 진짜 창피한 거 아닙니까?

 

 

 

애초에 우리가 이길 수 없는 게임이었어요. 돈이 없어서 졌다. 과외를 못해서 대학을 못 갔다. 몸이 아파서 졌다. 모두가 같은 환경일 수가 없고 각자의 무기를 가지고 싸우는 건데 핑계대기 시작하면 똑같은 상황에서 또 집니다. 적당히 원하면 핑계가 생기고 간절히 원하면 방법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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