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 - 꿈 명언 시
고맙습니다. 다섯 글자의 힘
감사의 마음을 느끼면서도 표현하지 않으면 기껏 포장한 선물을 주지 않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윌리엄 A'
어느 마을에 마음씨 좋은 부자가 살고 있었다. 자신이 번 돈을 좋은 곳에 사용하고 싶었던 그는 가난한 아이들을 모아서 빵을 하나씩 나누어 주었다. 아이들은 부자가 주는 빵을 정신없이 집어 들고 곧장 집으로 뛰어갔다. 그런데 그레첸이라는 소녀는 한쪽에 서 있다가 마지막 남은 빵 하나를 받아 들고는 "할아버지,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날도 부자는 빨을 들고 아이들을 불러 모았고, 역시 그레첸은 마지막 남은 빵 하나를 받아 들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집으로 돌아와 어머니와 함께 빵을 먹으려고 보니 그 안에 은화6개가 들어 있는 것이 아닌가. 소녀가 그 동전을 들고 부자를 찾아가자 부자는 이렇게 말했다. "감사할 줄 아는 착한 아이에게 상으로 주는 것이란다."
[출처] 아침을 여는 마음산책, 고은정 엮음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마음 힐링 > ▽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 - 꿈 명언 시 (22) | 2022.09.14 |
---|---|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 - 꿈 명언 시 (18) | 2022.09.13 |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 - 꿈 명언 시 (2) | 2022.09.11 |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 - 꿈 명언 시 (6) | 2022.09.10 |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 - 꿈 명언 시 (8) | 2022.09.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