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 - 꿈 명언 시

 

언젠가 당신을 이끌어 줄 밀물이 온다

담대하라! 그리하면 어떤 큰 힘이 당신을 도와주기 시작할 것이다.

            

'베이실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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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철강왕 카네기의 집무실에는 커다란 그림 하나가 걸려 있다고한다. 썰물이 빠질 때에 함께 밀려 나가 아무렇게나 놓여 있는 나룻배 한 척과 노가 그려진 무척 어두운 그 그림. 

 

그 밑에는 '밀물은 반드시 온다'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는데 그의 집무실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카네기에게 그것을 특별히 아끼는 이유를 묻고는 했다. "나는 젊었을 때 이집 저집 돌아다니며 물건을 팔았어요. 어느 노인의 집에 갔을 때 이 그림을 보았는데 그림과 글귀가 마음에 남아 주인에게 달라고 간청해서 얻어 왔답니다. 인생을 살면서 어려울 때도 있어요. 하지만 나는 이 그림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습니다. 언젠가 밀물이 반드시 올 것이라고요." 언젠가 밀물이 당신의 배를 움직여 줄 것입니다.

 

[출처] 아침을 여는 마음산책, 고은정 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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