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사람의 눈은 흰 부분과 검은 부분이 있는데 왜 검은 부분으로 세상을 보는 걸까!?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1
질문과 대답
'탈무드'
스승의 질문과 제자의 대답이다. "사람의 입은 하나인데 귀는 둘이다. 왜 그렇겠는가?" "이야기하는 것보다 더 많이, 잘 들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사람의 눈은 흰 부분과 검은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런데 왜 검은 부분으로 세상을 보는 것일까?" "그것은 세상을 어두운 면에서 보는 편이 좋기 때문입니다. 밝은 면에서 보면 지나치게 자신에 대해서 낙관적인 사고방식을 갖게 되기 때문에 그로 인해 교만해지지 않도록 경계하기 위함입니다."
[출처] 탈무드, 이동민 옮김, 인디북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2
아이의 친모
'탈무드'
지혜의 왕, 솔로몬에게 어느 날 두 여인이 찾아왔다. 한 어린아이를 안고 온 그녀들은 서로 자기의 아이라고 다투면서, 그 아이가 누구의 아이인지를 판결해 달라고 청원했다. 솔로몬 왕은 여러 가지를 조사해지만 결국 어느 쪽 여인의 아이인지 알 수가 없었다.
솔로몬 왕은 그 어린아이를 칼로 잘라 이등분하라고 명령했다. 그러자 한 여인이 갑자기 미칠 듯이 울부짖으며 소리쳤다. "그렇게 하려면 차라리 아기를 저 여인에게 주십시오." 솔로몬 왕은 그 여인에게 말했다. "아이의 진짜 어머니는 당신이오. 자 아기를 데려가시오."
[출처] 탈무드, 이동민 옮김, 인디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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