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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아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 용기다

알바트로우스 2024. 12. 26.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아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 용기다

'논어, 위정(덕을 근본으로 하려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보고도 하지 않는 것은 용기가 없는 것이다. 어떤 사람을 위인이라고 하는가? 새로운 것을 발명해 인류에게 편의를 줬거나, 자기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사람을 위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진정 위대한 사람은 자신이 아는 것을 실천하는 사람, 인간이라면 해야 할 일을 외면하지 않고 실천하는 사람이다.

 

아는 것을 그대로 실천하는 것이 용기다.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다. 용기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증명된다. 행동으로 인간다움을 증명해낸 사람이야말로 진정 용기 있는 사람이고, 위인이다.

 

[출처] 살면서 꼭 한 번은 논어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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