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 명언, 사람을 바꾸는 것은 질책이 아니라 사랑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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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환경에 물들까 걱정하기 전에

보다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하며 사는 것보다도 더 훌륭한 삶은 없고, 실제로 보다 나아지고 있음을 느끼는 것보다도 더 큰 만족감은 없다. '소크라테스'

살던 동네를 떠나 이사를 가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식구들을 다 이끌고 다른 동네로 떠나가면서 "이 동네는 사람 살 곳이 못 돼. 모두 무식하고 가난하고 예절도 모르고 욕심은 어찌나 많은지 싸움질만 하고, 이 동네에 있다가는 나도 이렇게 될 것 같아서 안 되겠어."라고 말했다. 그날, 예전 사람들이 이사를 떠나 비어 있는 집으로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왔다. 그들은 이렇게 말했다. "이 동네 사람들이 가난하고 무식하고 많이 앓기도 하면서 불행하게 산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이웃이 되어 볼까해서 이 동네로 이사 오기로 결심했습니다. 우리 식구들과 함께 힘닿는 데까지 돕겠습니다." 사람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질책이 아니라 사랑뿐이다.

[출처] 아침을 여는 마음산책, 고은정엮음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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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함은 더러움에서 나오고, 밝음은 어두움에서 생긴다

굼벵이는 더럽지만 매미로 변해 가을바람에 이슬을 마시고, 썩은 풀은 빛을 내지 않으나 반딧불로 변해 여름달 아래 광채를 발한다. 그러므로 깨끗함은 항상 더러우에서 나오고, 밝음은 항상 어두움에서 생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출처] 10대 언어보감 '나를 이끌어주는 좋은 말 좋은 생각', 마리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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