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채근담, 고난을 기꺼이 받아들여라

알바트로우스 2024. 6. 6.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고난을 기꺼이 받아들여라

'채근담, 수성편(몸과 마음을 닦고 살피라)'

 

순수한 금과 아름다운 옥과 같은 인품을 만들기 원한다면 뜨거운 불 속에서 단련되어야 한다. 하늘과 땅을 번쩍 들어 올릴 만한 공을 이루기를 생각한다면 마땅히 얇은 얼음 위를 걷듯 해야 한다.

 

나이만 먹었다고 다 어른이 아니다. 인격이 성숙되어야 어른이다. 인격의 성숙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오랜 세월 수많은 인간관계를 맺고, 경험 속에서 단련되어야 한다. 그러면 어지간한 일에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 고난과 시련 없이 성숙해지는 법은 없다. 

 

나약한 감정을 이기려면 정신을 단련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탁월한 업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매사에 신중하게 대처해야 한다. 일할 때 가볍게 처신하면 비밀이 새어 나가거나, 사람의 마음을 얻지 못해 실패하기 마련이다.

 

[출처] 살면서 꼭 한 번은 채근담 中


▶함께 읽으면 좋은 내용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