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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 세월은 기다리지 않으니 지금 실천하라

알바트로우스 2024. 5. 20.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세월은 기다리지 않으니 지금 실천하라

'명심보감, 권학편(배우기를 권하라)'

 

도연명의 시에서 말하였다. "꽃다운 청춘은 두 번 오지 않고 매일 오는 새벽도 똑같은 날들이 아니다.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으니 총기 있는 젊은 시절에 학문에 힘쓰라."

 

『톰 소녀의 모험』과 『허클베리 핀의 모험』을 쓴 세계적인 작가 마크 트웨인은 플로리다의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12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어려운 집안 살림을 돕기 위해 인쇄소에서 일을 했다. 그는 일을 하면서도 틈틈이 책 읽는 것을 좋아하였다. 어느 날 길을 걷고 있는 그에게 우연히 종이 한 장이 날아왔다.

 

그것은 유명한 『잔 다르크 전』의 일부였다. 이 종이는 그에게 큰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잔 다르크에 관한 책을 닥치는 대로 읽게 만들었다. 마침내 그는 『잔 다르크의 회상』이라는 책을 쓰기에 이르렀고, 이로써 인쇄공 마크 트웨인은 작가 마크 트웨인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한 권의 책, 그것도 뜯겨 버려진 낱장 한 장이 세계적인 작가 한 사람을 탄생시킨 것이다.

 

[출처] 평생에 한 번은 꼭 명심보감을 읽어라, 추적편저, 김이리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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