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 바다에 가야 파도를 알 수 있어요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바다에 가야 파도를 알 수 있어요
'명심보감, 성심편(마음을 살피라)'
공자가 말하였다. "높은 낭떠러지를 보지 않으면 어찌 굴러 떨어지는 환란을 알며, 깊은 샘에 가지 않으면 어찌 빠져 죽을 환란을 알며, 큰 바다를 보지 않으면 어찌 풍파가 일어나는 무서운 환란을 알겠는가.
테레사 수녀가 미국을 방문했을 때 한 여인이 찾아와 고민을 얘기했다. "제 삶은 너무 권태롭습니다. 인생의 의미를 느끼지 못하겠어요. 차라리 죽어버리고 싶어요." "제가 살고 있는 인도에 오시면 진정한 삶을 드리겠습니다. 죽기 전에 꼭 한번 와 보세요."
그 후 그 여인은 인도로 갔고, 그 곳에서 굶어 죽어 가는 사람들, 질병으로 움직이지도 못한 채 앓고 있는 사람들,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많은 연약한 사람들을 보았다. 그 여인은 테레사 수녀와 같이 그들을 돕고 보살피는 일에 전념하기 시작했고, 하루하루 삶의 의욕이 생기기 시작했다.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발견하고,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될 때, 우리의 삶은 새로운 기쁨과 능력을 경험할 수 있다. 남을 위해 봉사하고 땀을 흘릴 때 진정한 삶이 시작되고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다.
[출처] 평생에 한 번은 꼭 명심보감을 읽어라, 추적편저, 김이리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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