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린 오크스, 홀로 있다는 것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홀로 있다는 것
'캐시 린 오크스'
나 여기 앉아서 우리가 함께했던 모든 일들을 회상하며 앞으로 함께할 모든 일들을 꿈꾸며 우리가 헤어져있는 모든 순간들에 눈물짓습니다. 때로는 나 자신이 굳세고 서로 헤어져있는 시간들은 아주 빠르게 지나갈 것이라고 스스로 위안도 해보지만 또 때로는 눈물지으며 사랑은 왜 이다지도 마음을 아프게 하는지도 생각해봅니다.
어딘지 모르게 외로움과 공허함은 있지만 내가 그대로부터 아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토록 내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그대가 내 곁에 없이 홀로 있다는 것입니다.
[출처] 좋은글 여기다있네, 이가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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