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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 홉스, 그대 없이는

알바트로우스 2023. 8. 18.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그대 없이는

'시비 홉스'

지금 그대 없는 텅 빈 가슴을 채우듯이 나의 시간을 채우려 애쓰고 있습니다. 우리는 비록 헤어져 있지만 결코 잊혀질 수 없는 추억들을 생각합니다. 우리는 서로 함께해 왔고 그것은 끊어질 수 없는 끈이랍니다. 헤어져 있으므로 해서 생기는 불안을 떨치려 마음을 단단히 먹으려고 합니다.

잠시나마 그대의 손이라도 잡아볼 수 있다면 그대의 얼굴을 보고 그대를 가만히 안아볼 수 있다면 아마 나는 또다시 기쁨을 맛볼 수 있을 테지요. 내가 얼마나 그대에게 의지하고 있는지를 미처 몰랐어요. 당신을 사랑해요.

 

[출처] 좋은글 여기다있네, 이가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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