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릴지브란5 칼릴 지브란, 길이 보이면 걷는 것을 생각한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길이 보이면 걷는 것을 생각한다 '칼릴 지브란' 길 끝에는 무엇이든 있고 무엇과도 만나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자신이 꾼 꿈. 최선의 길로 들어설 수 없다. 그래도 가야 한다. 들어선 길이면 길이기 때문에 바르게 걸어야 한다. 잘못 들어선 길, 그 길에도 기쁨과 슬픔이 있기 때문이다. 나를 꿈꾸게 하는 돌은 있기 때문이다. 패랭이꽃 한 무더기쯤 어디에 있기 때문이다. 파랑새도 길 위라면 어디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기뻐한다 해도 우리의 기쁨은 우리 속에 있는 것이 아니고 인생 그 자체 속에 있는 것이며 우리가 고통을 당한다 해도 고통은 우리의 상처 속에 있지 않고 가슴속에 있는 것이다. 낙관론자는 장미꽃을 보고 그 가시를 보지 못하며 염세주의자는 장미꽃은 보지 못하..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4. 10. 더보기 ›› 칼릴 지브란, 절반만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지 마세요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절반만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지 마세요 '칼릴 지브란' 절반만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지 마세요. 절반만 친구인 사람을 사귀지 마세요. 절반만 잘할 수 있는 일에 몰두하지 마세요. 절반의 인생을 살지 말고 절반의 죽음을 죽지 마세요. 침묵을 선택했다면 온전히 침묵하고 말을 할 때는 온전히 말하세요. 무엇인가를 말하면서 침묵하지 말고 침묵하면서 말하지 마세요. 받아들인다면 솔직하게 표현하고 감추지 마세요. 그리고 거절한다면 분명히 하세요. 불분명한 거절은 나약한 받아들임일 뿐. 절반의 해결책을 받아들이지 말고 절반의 진실을 믿지 마세요. 절반의 꿈을 꾸지 말고 절반의 희망에 환상을 갖지 마세요. 절반의 물은 목마름을 해결하지 못하고 절반의 식사는 배고픔을 채우지 못합니다...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3. 22. 더보기 ›› 칼릴 지브란, 기쁨과 슬픔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기쁨과 슬픔 '칼릴 지브란' 그대의 기쁨이란 가면을 벗은 바로 그대의 슬픔, 웃음이 떠오르는 바로 그 샘이 때론 눈물로 채워진다. 그렇지 않겠는가. 그대의 존재 내부로 슬픔이 깊이 파고들수록 그대의 기쁨은 더욱 커지리라. 도공의 가마에서 구워진 그 잔이 바로 그대의 포도주를 담는 잔이 아닌가? 칼로 후벼 파낸 그 나무가 그대의 영혼을 달래는 피리가 아닌가? 그대여, 기쁠 때 가슴속을 깊이 들여다보라. 그러면 깨닫게 되리라. 그토록 기쁨을 주었던 바로 그것이 바로 그대의 슬픔의 원천임을. 그대여, 슬플 때에도 가슴속을 들여다보라. 그러면 깨닫게 되리라. 그토록 기쁨을 주었던 바로 그것 때문에 그대가 눈물 흘리고 있음을. [출처] 좋은글 여기다있네, 이가출판사 ▶함께 읽으..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3. 10. 더보기 ›› 칼릴 지브란, 살아남아 고뇌하는 이를 위하여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1 살아남아 고뇌하는 이를 위하여(1) '칼릴 지브란' 세상살이 남 탓하지 말고 바람처럼 허허롭게 가게나. 그대가 삶의 깊이를 말하려 하면 누가 인생을 아는 척하려 하면 나는 그저 웃는다네. 사람들은 누구나 비슷한 방법으로 살아가고, 살아남은 사람들의 죄나 선행, 밤마다 바꾸어 꾸는 꿈조차도 누구나 다 비슷하다는 걸, 바람도 이미 잘 알고 있다네. [출처] 좋은글 여기다있네, 이가출판사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2 살아남아 고뇌하는 이를 위하여(2) '칼릴 지브란' 그대 무엇을 잡고 연연하며, 무엇 때문에 서러워하는가. 그저 하늘이나 보시게. [출처] 좋은글 여기다있네, 이가출판사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채근담 좋은 글귀, 남이 나를 비난하거나 속인다면 ..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3. 2. 3. 더보기 ›› 칼릴 지브란 '두 개의 허물 자루' / 〈중용〉정성을 다하라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1 두 개의 허물 자루 '칼릴 지브란' 우리는 다른 사람의 허물은 쉽게 보지만, 정작 보아야 할 자신의 허물에는 어둡습니다. 그리스 속담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앞뒤에 하나씩 자루를 달고 다닌다. 앞에 있는 자루에는 남의 허물을 모아 담고 뒤에 있는 자루에는 자기의 허물을 주워 담는다." 뒤에 있는 자신의 허물을 담는 자루는 자기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반대로 남들 눈에는 잘 보인다는 것을 늘 마음에 두고 자기 성찰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합니다. [출처] 좋은글 여기다있네, 이가출판사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2 정성을 다하라 '〈중용〉 중에서'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 ▷ 마음 힐링/▽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2022. 11. 29.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