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토 다이조, 황량한 곳을 나 혼자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황량한 곳을 나 혼자
'가토 다이조'
사랑한다는 것은 꽃밭을 걷는 것이 아니라 황량한 사막 위를 걸어가는 것입니다. 고독한 사람은 그 누군가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혼자서 참고 견뎌야 합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누구한테도 말하지 못하고 혼자서 긴 침묵의 시간을 감수해야 합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그에게 해준 것에 대해서가 아니라 그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하는 것입니다. 노력은 했지만 그가 원하는 것을 해줄 수 없음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꽃밭을 걷는 것이 아니라 황량한 사막 위를 걸어가는 것입니다.
[출처] 좋은글 여기다있네, 이가출판사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마음 힐링 > ▽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리 크리소리오, 사랑은 (1) | 2023.07.08 |
---|---|
존 오도나휴, 상처 입은 사람을 사랑할 때 (2) | 2023.07.07 |
예반, 사랑은 기회 (3) | 2023.07.05 |
한용운, 나는 당신을 그렇게 사랑하렵니다 (9) | 2023.07.04 |
다니엘 스틸, 들꽃 (2) | 2023.07.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