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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토 다이조, 황량한 곳을 나 혼자

알바트로우스 2023. 7. 6.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황량한 곳을 나 혼자

'가토 다이조'

사랑한다는 것은 꽃밭을 걷는 것이 아니라 황량한 사막 위를 걸어가는 것입니다. 고독한 사람은 그 누군가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혼자서 참고 견뎌야 합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누구한테도 말하지 못하고 혼자서 긴 침묵의 시간을 감수해야 합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그에게 해준 것에 대해서가 아니라 그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하는 것입니다. 노력은 했지만 그가 원하는 것을 해줄 수 없음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꽃밭을 걷는 것이 아니라 황량한 사막 위를 걸어가는 것입니다.

 

[출처] 좋은글 여기다있네, 이가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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