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라시> 中, 짐을 지기에 합당한 사람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짐을 지기에 합당한 사람
'<미드라시> 中'
도자기를 만드는 사람은 망가진 도자기를 손가락으로 두드려서 시험해보지는 않는다. 그러나 좋은 도자기를 만들었을 때는 손가락으로 두드려 시험해본다. 모시를 파는 장사꾼은 그 모시가 좋은 것이라면 계속 두드린다.
모시는 두드리면 두드릴수록 좋아지고 더욱 빛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시가 나쁜 경우에는 두드리지 않는다. 잘못 두드리면 찢어지기 때문이다. 어떤 남자가 소 두 마리를 갖고 있다.
한 마리는 힘이 세고 한 마리는 약하다면 어느 쪽에 쟁기를 메울까? 물론 힘이 센 쪽이다. 세상은 짐을 지기에 합당한 사람에게 무거운 짐을 지우기 마련이다.
[출처] 좋은글 여기다있네, 이가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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