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테스트! 그림으로 알아보는 마법의 심리 테스트!

매주 수요일 함께하는 마법의 그림 심리 테스트 - 6월 4주차!

이웃님들께 잠시 휴식하는 시간을 드리고자 준비한 "마법의 그림 심리 테스트"입니다. 그림을 보시고 나의 선택을 결정하시면 마음을 콕! 집어내는 심리 테스트 결과를 마주하시게 됩니다.

 

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경치?

지금 등산을 하고 있다. 그림을 보면서 테스트를 해보자.

대답을 하셨다면 아래의 그림 심리 테스트 진단 결과로↓↓↓

 

 

 

이 테스트를 통해 자신이 세워둔 인생의 목표에 얼마나 근접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Q1] 정상까지의 거리는 인생의 목표 또는 이상까지의 거리

제1지점과 제2지점 정도에 머물러 있는 사람은 자신의 인생이 아직 출발점에 서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아직 하고 싶은 일, 되고 싶은 것이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제5지점 근처에 와 있는 사람은 어느 정도 자신이 세웠던 목표에 다가가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 그러나 아직 반은 더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제7,8지점에 있는 사람은 목표에 거의 근접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정상에 도달한 사람은 이미 자신이 목표로 했던 모든 것을 이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Q2] 인생의 목표가 확실한가?

A를 선택한 사람: 자신의 인생에서 명확한 목표와 비전이 있는 사람. 목표로 하고 있는 자신의 이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런 삶을 살고 싶다.'는 확고한 꿈이 있다.

B를 선택한 사람: 인생의 목표를 정하지 못하고 스스로 무엇을 해야 좋을지 몰라 방황하는 사람. 아직 '이거다!' 싶은 것을 찾지 못한 사람일 수도 있다.

C를 선택한 사람: 목표와 비전은 있지만 아직 확신할 수 없는 상태. 그러나 앞으로 어떤 길을 가야 할 것이라는 간단한 이정표는 세운 셈이다.

 

[Q3]반드시 짊어지고 가야 하는 의무와 책임

A를 선택한 사람: 그다지 의무감과 책임감을 느끼지 못하고 스스로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인생을 즐기는 사람. 또 힘든 일을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고 즐겁게 긍정적으로 처리하는 유형이다.

B를 선택한 사람: 의무감과 책임감이 매우 강한 사람이다. 모든 일이 자신의 어깨에 걸려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솔선수범하며 최선을 다한다. 그러나 고생을 사서 하는 유형이기도 하다.

C를 선택한 사람: 보통 사람들처럼 자기에게 주어진 일과 책임을 해결하는 사람이다. 대충 해도 되는 것은 대충 할 줄 알고, 열심히 해야 하는 일은 최선을 다한다. 그러나 간혹 '나는 너무 중간자에 머무르고 있지는 않나?' 하는 고민을 하기도 한다.

 

[Q4]현실을 어떻게 느끼고 있는가?

몇 가지 예를 들어보자.
"꽤 높이까지 올라왔네. 정말 높다!"하고 말한 사람은 목표달성에 대한 희열에 빠져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사람은 지금 최선을 다하고 얻어낸 열매를 손에 쥐고 즐거워하고 있다.

 

"우와, 기분 좋다!" 혹은 "경치 좋다!"하고 말한 사람은 인생을 감동의 드라마로 생각하고 있다. 단순히 "야호!"하고 소리친 사람은 단순한 사람이며, "의외로 쉽게 여기까지 올라왔네'"하고 말한 사람은 아직 힘이 남아 있으며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아, 피곤하다." 혹은 "너무 힘들다."고 말한 사람은 이미 기력을 소진하고 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 것이다. 이 밖에도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어쨌든 이 순간의 말 한마디는 무의식적으로 내뱉는 말이다.

 

[출처] 마법의 심리테스트, (주)이젠미디어, 나카지마 마스미 지음, 명성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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