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가 A. 게스트, 나무는 서서히 성장해야 한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나무는 서서히 성장해야 한다
'에드가 A. 게스트'
어떤 사람이 작은 나무를 심었는데 나무가 자라지 않자 빨리 자라게 하려고 나무에 도르래를 설치했다. 그가 힘을 가하자 이제 막 흙속에 자리를 잡고 나무에 영양분을 공급했던 뿌리가 뽑혀 올라와 나무는 시들어 죽고 말았다. 나무는 서서히 성장해야 한다.
모든 것은 한 그루 나무와 같다. 크건 작건 꽃들이 여기저기 피어있는 아름다운 정원을 갖고자 하는 사람은 허리를 굽혀서 땅을 파야만 한다. 소망만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에서 극히 적은 까닭에 우리가 원하는 가치 있는 것은 무엇이건 일함으로써 얻어야 한다.
당신이 어떤 것을 추구하는가 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비밀이 여기 쉬고 있기에 당신은 끊임없이 흙을 파야 한다. 결실이나 아름다운 장미를 얻기 위해서.
[출처] 좋은글 여기다있네, 이가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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