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반 다이크, 나와 함께 먼 길을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나와 함께 먼 길을
'헨리 반 다이크'
아, 삶의 즐거운 길을 누가 나와 함께 멀리까지 걸을까? 마음놓고 커다랗게 웃는 유쾌하고 즐거운 친구. 그리고 나와 함께 걷는 들판과 길가에 가득 핀 화사한 꽃들을 헤치며 행복한 어린아이처럼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펴는 친구.
삶이라는 고단한 길을 누가 나와 함께 멀리까지 걸을까? 하루가 저물어갈 때 조용한 휴식을 취하고 어둠에 잠기는 초원 위에서 빛나는 별들을 마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친구. 나와 함께 걷는 길에서 기운을 북돋워주는 멋지고 다정한 말을 알고 대담하게 말해주는 친구.
이런 동반자가 이런 친구가 있다면 여름 햇살을 뚫고 겨울비에도 아랑곳없이 삶의 여정이 끝날 때까지 나는 기꺼이 걸을 것이다. 그런 다음에는? 안녕! 우리는 다시 만날 테니까.
[출처] 좋은글 여기다있네, 이가출판사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잘 생기고 이쁜 분들은 꼭 해주신다는 공감과 댓글 잊지 않으셨죠^^※
'▷ 마음 힐링 > ▽ 힘이 되는 좋은 글귀[인생명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담마파다> 中, 모든 것은 지나간다 (2) | 2023.04.15 |
---|---|
노자, 부드러운 것이 강하다 (4) | 2023.04.14 |
제인 케니언, 그렇게 못할 수도 (3) | 2023.04.12 |
호르헤 기옌, 세월의 흐름 (2) | 2023.04.11 |
칼릴 지브란, 길이 보이면 걷는 것을 생각한다 (3) | 2023.04.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