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러햄 카울리, 나는 삶을 두 배로 살겠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나는 삶을 두 배로 살겠다
'에이브러햄 카울리'
재산은 시기받을 만큼 많지도 경멸받을 만큼 적지도 않았으면 좋겠다. 명예는 위대한 업적이 아니라 오직 선량함에 의한 명예로 조금 원한다. 나쁘게 알려지느니 차리리 알려지지 않는 편이 나은 법. 소문이 무덤의 입구를 열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친구들은 필요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 수가 아니라 어떤 친구들이냐 하는 것이다. 낮에는 공적인 의무가 아니라 책이 함께하고 밤에는 죽음처럼 고요한 잠이 함께해야 한다.
내 집은 궁전보다 작고 허름한 오두막집이어도 호화와 사치보다 내 필요에 맞으면 그만이다. 내 정은은 인공이 아닌 자연의 손이 그려놓아 사방의 들판에서 호라티우스도 부러워할 즐거움을 낳는다.
그렇게 해서 나는 삶을 두 배로 살겠다. 잘 달리는 사람은 두 배로 달릴 수 있는 법. 이 참된 기쁨 이 자연 속의 즐거움. 이 행복 속에서 나는 운명을 두려워하지도 욕심내지도 않고 내일 나의 태양이 빛을 환하게 비추든 구름 속에 숨든 상관없이 매일 밤 담대하게 말하리라. '나는 오늘을 살았다'라고.
[출처] 좋은글 여기다있네, 이가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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