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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세네카, 강자란 자기 자신에게 권력을 휘두르는 사람

알바트로우스 2022. 11. 2.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1


강자란 자기 자신에게 권력을 휘두르는 사람이다

'L.A. 세네카'

전선에 배속된 부대장에게 손님이 왔다. 부대장이 그 손님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을 때 당번 사병이 맥주를 날라 왔다. 부대장이 그 사병에게 물었다. "사병들 마실 것도 있는가?" "아닙니다. 오늘은 맥주가 적어서 여기만 들어왔습니다." 그러자 부대장이 말했다. "그렇다면 오늘은 나도 마시지 않기로 하지."

 

[출처] 탈무드, 이동민 옮김, 인디북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2


실재의 완전한 본질은 지각의 흐름 속에서 부여된다

'H. 제임스'

한 교수가 '민족'에 대한 강의를 하던 중,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졌다. "만일 두 개의 머리를 가진 아이가 태어났다면, 이 아기를 한 사람으로 세어야 하는가, 아니면 두 사람으로 세어야 하겠는가?" 그러자 한 학생이 손을 들어 말했다. 

 

"머리가 둘이라 할지라도 몸이 하나라면 한 사람으로 세어야 합니다." 또 다른 학생이 말했다. "머리 하나를 한 사람으로 세어야 합니다." 이에 교수는 다음과 같은 답을 내렸다. "만약 한쪽 머리에 뜨거운 물을 부었을 때, 다른 쪽 머리도 비명을 지른다면 한 사람인 것이고, 다른 쪽 머리가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있다면 이것은 두 사람인 것이다."

 

[출처] 탈무드, 이동민 옮김, 인디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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