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신중하고 계획이 있어야 한다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신중하고 계획이 있어야 한다
'논어, 술이(겸손한 태도로 학문에 임하려면)'
반드시 일을 대할 때 신중히 경계하고, 계획 세우기를 좋아하여, 성공을 이루어내는 사람이어야 한다. 자로가 공자에게 대군을 이끌고 전쟁터에 나간다면 누구와 함께 갈 것인지를 물었다. 자로는 은근히 용맹한 자신과 함께 갈 것이라는 대답을 기대했을 것이다. 하지만 공자는 맨손으로 범을 잡으려 달려들고,
맨발로 강을 건너려는 자와는 함께 가지 않겠다고 하면서 위의 말을 덧붙였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일본과 치른 23번의 전투에서 모두 이긴 것은, 완벽한 정보 수집과 치밀한 전략 때문이었다. 일을 할 때 용기만 앞세우면 백전백패다. 상황을 신중하게, 보다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계획을 세워야 일을 이룰 수 있다.
[출처] 살면서 꼭 한 번은 논어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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