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반, 이별에 알맞은 시간
힘이 되는 짧고 좋은 글귀-인생명언
이별에 알맞은 시간
'예반'
오래전에 이런 모습을 본적이 있습니다. 어쩌면 또 앞으로도 보게 될 모습입니다. 그저 서로 매달려만 있는 한쌍의 연인 그들은 이제 더 이상 연인이 아닙니다. 주고받는 말들도 더 이상 부드럽지 않고 그들 사이의 진실한 모습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한때 아름다웠던 추억과 혼자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이 그들을 헤어지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겠지요. 이미 오래전에 이별에 알맞은 시간이 지나간 뒤에도.
[출처] 좋은글 여기다있네, 이가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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