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되는 좋은 글귀, 헤아릴 수 없어요

알바트로우스 2023. 7. 25.

'작자 미상'

사랑은 나누어 갖는 것이기에 반드시 넘쳐흘러야 합니다. 그리고 넘쳐흐르는 것은 헤아릴 수도 헤아릴 필요도 없습니다. 사랑은 넘쳐흐르는 것. 사랑을 헤아리려는 사람들은 진실로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헤아리려는 것은 자신들이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려는 한 방법에 지나지 않습니다.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은 헤아리려 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사랑을 이미 확신하기에 헤아릴 필요를 느끼지 않습니다. 그들은 그 이상 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만일 사랑 이상의 그 무엇이 있다면 그 사랑은 사랑일 수도 없고 사랑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이 세상에 있는 그리고 있을 수 있는 모든 것을 포함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출처] 좋은글 여기다있네, 이가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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